[터쿼이즈] 솜사탕 브랜드 ‘미미솜’, 송도 '터쿼이즈 커피'와 업무협약 체결

[비지니스코리아=최문희 기자] 솜사탕 브랜드 ‘미미솜’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오픈하며, 송도 ‘터쿼이즈 커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.

‘미미솜'은 송도 ‘터쿼이즈 커피’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한 오픈 이벤트로 ‘터쿼이즈 커피’ 방문 고객들이 1만원 이상 음료 주문 시 컵 솜사탕 하나를 무료로 주는 증정행사를 진행한다. 또 ‘터쿼이즈 커피’ 내의 모든 음료 주문 시 음료 한 잔 당 하나의 미미솜을 1,000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.

솜사탕 브랜드 ‘미미솜’은 플레인, 딸기, 바나나, 블루베리, 네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. 입에 묻지 않는 천연 색소를 사용해 끈적임이 덜하고, 천연 파스텔 톤의 보는 재미도 있는 정성 가득한 감성솜사탕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.



터쿼이즈 커피 외식사업부 ㈜빅브라더 관계자는 "장르와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이색 협업으로 '등짝스매싱'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"며 "지난해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외식시장의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각 사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것"이라고 말했다.

자세한 사항은 ‘미미솜’과 ‘터쿼이즈 커피’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.